천만다행! 최원태 고관절 불편감으로 1군 말소…“큰 부상 아니다, 한 턴 거른다” 삼성, 25일 SSG전 불펜 데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9.23 16: 55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발 로테이션에 변수가 생겼다. 오른손 투수 최원태가 왼쪽 고관절 불편감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23일 최원태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구단 관계자는 “최원태가 왼쪽 고관절에 약간의 찝힘 증상을 느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며 “큰 부상은 아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른 뒤 다음 등판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 104 2026.09.08 / foto0307@osen.co.kr

최원태는 당초 오는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엔트리 말소로 등판이 무산됐다.
삼성은 최원태의 빈자리를 대체 선발 한 명에게 맡기는 대신 불펜 데이로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 094 2026.09.08 / foto0307@osen.co.kr
정규시즌 막바지 순위 경쟁이 한창인 만큼 선발 투수의 이탈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다만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만큼 삼성은 무리하게 등판을 강행하기보다 한 차례 휴식을 부여해 남은 시즌을 대비하기로 했다.
최원태는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7승 5패 평균자책점 4.59를 기록 중이다.
예정됐던 SSG전 등판은 건너뛰게 됐지만 장기 이탈 가능성은 크지 않다. 삼성은 최원태가 충분히 회복한 뒤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도록 컨디션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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