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며느리·손녀까지 봤다..子 민국, 리센느 원이 '결혼' 김칫국 드링킹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9.23 08: 20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리센느(RESCENE) 원이의 결혼 발언에 폭주했다.
김민국은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그렇게 됐습니다. 이 시대 최악의 남자 인사 올립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최근 김성주와 리센느가 만난 콘텐츠를 캡처한 것으로, 원이는 해당 콘텐츠에서 어린 시절 MBC ‘아빠 어디가’를 즐겨봤다고 밝혔다.

특히 원이는 김성주를 보며 “김민국과 결혼까지 생각해 봤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과 원이는 2004년생으로 동갑이다. 이에 김성주는 “민국이가 요즘 망나니가 다 됐다. 집에도 잘 안 들어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통해 최근 대세로 떠오른 리센느의 원이가 자신을 결혼 상대로 생각했다는 소식을 접한 김민국은 자신을 ‘최악의 남자’라고 표현하며 질투를 유발했다.
이에 악뮤 이수현은 “일단 진정해 민국아”라며 말리기 시작했고, 개그맨 이상훈도 “김민국 초흥분상태. 워~워~”라며 폭주에 제동을 걸었다.
누리꾼들은 “콘텐츠각 나와서 공중제비 돌고 있는 피디님”, “이거 좀 많이 부럽다”, “절대 용서 못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김민국은 “어릴 적 가지셨던 꿈이라고요? 괜찮습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가고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꿈은 결코 죽지 않는다. 미국의 대문호 할런 코벤의 말입니다. 사람의 꿈이란 그리 쉬이 사라지지 않습니다”라며 “앞으로의 연애? 상관 없습니다. 다른 여자 보이면 눈을 뽑겠습니다. 상견례? 저희 쪽은 이미 제가 시집 가는 걸로 결론내렸습니다. 시집살이? 문제 없습니다. 살림? 어제 앞치마 물자국 안 남는 걸로 주문했습니다. 당신 손에 묻을 물은 내 눈물 뿐임을 계약서에 서명하고 법원 등기소에 제출하고 오는 길입니다”라며 핑크빛 미래를 그렸다.
또한 김민국은 “절 원하시던 수많은 여성분들에게 미리 심심한 사과의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식은 내년 이맘때 쯤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축의금은 카카오페이로 받겠습니다. 슬슬 식장 알아봐야겠습니다. 제 식장 말고 저희 딸내미 식장이요”라며 결혼을 넘어 자신과 원이 사이에서 태어날 딸까지 생각하는 김칫국을 마셨다.
한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은 현재 미국 뉴욕대학교 티시 예술대학 영화 전공에 진학했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OSEN DB,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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