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의 이정현과 김희수가 신화부대와 시원하고도 뭉클한 작별 인사를 나눈다.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김단,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토리아일랜드) 측은 22일, 전역만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강찬석(이정현 분)과 최병남(김희수 분)의 전역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2중대는 해병대와 완벽한 팀플레이를 펼치며 뜨거운 전우애를 나눴다. 조백호(오대환 분) 역시 특전사의 허를 찌르는 작전으로 대항군의 승리를 이끌었지만, 이를 탐탁지 않게 여긴 연대장의 불편한 기색이 포착되며 그의 진급 여부에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의젓한 자태로 전역을 맞이하는 강찬석과 최병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중대를 속 썩이던 '트러블 메이커'에서 개과천선한 강찬석과 웃음이 있는 곳에 늘 함께했던 최병남. 호국훈련으로 한 차례 연기됐던 전역일을 마침내 맞이한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홀가분함과 아쉬움이 짙게 교차한다. 2중대의 '아버지' 박재수(오용 분) 역시 또 한 번 아들들을 떠나보낼 준비를 마치고 따뜻한 미소를 보내와 훈훈함을 더한다.
반면 굳은 표정으로 누군가와 악수를 나누는 조백호의 모습도 포착돼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호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 낸 그에게 또 어떤 시련이 닥친 것인지, 과연 마지막 진급 심사에서 조백호가 바라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병4 : 사보타주’ 제작진은 “오늘(22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전역을 향해 달려온 강찬석과 최병남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함께 울고 웃었던 긴 여정의 마침표를 기대해 달라”라며 “조백호의 진급 여부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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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T스튜디오지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