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한선화 딸 '소옥' 신윤하 누구? 관능美 조선 MZ '파격 출사표' [핫피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9.22 09: 41

 신예 배우 신윤하가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관능적인 섹시미와 천진난만한 소녀의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 여인 조씨부인(손예진 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 분)이 벌이는 발칙하고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여인 희연(나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 공개 직후 극 중 ‘소옥’ 역을 맡은 신윤하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조씨부인 집안의 소실로 들어간 소옥은 엄마 분희(한선화 분)를 닮아 장사치 같은 속물근성이 있으면서도, 조선시대 MZ세대로서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과 해맑은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신윤하는 이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소옥은 조씨부인과 조원이 펼치는 치명적인 사랑 내기의 중요한 ‘발화점’ 역할을 하는 핵심 캐릭터다. 이 과정에서 선보인 신윤하의 관능적인 자태는 자칫 과할 수 있는 연출 속에서도 특유의 맑고 순수한 매력과 어우러지며 선정적이지 않게 완성됐다는 평이다.
조씨부인이 소옥을 경계하면서도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에 절로 미소를 짓는 감정선에 자연스러운 개연성을 부여했다.
이처럼 신윤하는 분희 역의 한선화와 함께 ‘스캔들’의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책임진 1등 공신으로 꼽히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앞서 신윤하는 KBS2 ‘오아시스’에서 이두학의 여동생 이정욱 역을 맡아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의 섬세한 감정선을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스캔들’에 합류해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증명해 낸 신윤하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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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제공, 신윤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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