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의 아내가 이혼의 뜻을 굽힌 것이 어머니의 도움 때문이라고 밝혔다.
21일 채널 ‘이성미의못간다’에는 ‘딸의 믿음을 성잘시켜 줄 사위를 주세요. 엄마의 기도가 이루어진 뜻밖의 방법’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범키의 아내는 과거 범키가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남편이 저는 8년을 속인 것이다. 제가 쎄했던 건 정말 빙산의 일각인 것이더라. 마약 사건이라는 걸 억울하다고 했을 때도 떠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억울한 게 아니라는 걸 제가 눈으로 확인했다. 카드 내역을 보고 못 살겠더라”라며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전했다.


범키의 아내는 “시댁에 ‘저는 못 살겠다’고 했다. 집에 가서 엄마한테 이야기를 했다. 저는 (이 사건을) 어떻게 해석했냐면, 하나님이 아이 생기기 전에 정리해 주시는구나. 혼인 신고를 먼저 했던 내 실수마저도 정리해 주시는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범키의 아내는 “엄마가 저를 빤히 보시면서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더라. 엄마가 ‘그게 아니라 네가 기범이 못 고친다는 거야’ 하시더라. ‘너의 눈물을 개수대에 담고 있을 거야’라고 위로를 하시더라. 마지막에 엄마가 해준 말이 저울을 같이 재고 계실 거라고 하시더라. 이걸 어떻게 이겨내야 될지 기도를 해보라더라”라고 말하며 당시에는 어머니가 자신의 편이 되어주지 않는 사실에 화가 났다고 설명했다.
범키의 아내는 “나중에 들은 건데 엄마의 배우자 기도는 항상 ‘우리 딸의 믿음을 성장시켜 줄 수 있는 사위’였다더라. 엄마도 이런 방법인 줄은 몰랐다더라”라고 말하며 어머니의 뜻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범키의 아내는 “편지로 혼내고 면회도 안 갔다. 남편이 똑바로 된 답장을 할 때까지 면회를 안 갔다. 내가 이혼 안 하고 살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속도가 느리길래 화가 나더라”라며 이혼의 뜻을 굽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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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이성미의못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