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출신 가수 겸 미술작가 신지수(베비카소)가 홍콩대학교 출신 금융맨과 결혼해 부부가 됐다.
신지수는 지난 19일 서울의 한 대학교 컨벤션센터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남편은 홍콩 최고 명문인 홍콩대학교(HKU) 경영학부(BBA)를 졸업한 인재로, 현재 금융업에 종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한국과 홍콩을 오가는 장거리 연애 끝에 결실을 봤다.

결혼 당일 신지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함께 있을 때 가장 따뜻하고 편안한 사람과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이어온 2년 반의 연애를 마치고 많은 축복 속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있는 모습 그대로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겠습니다”며 “먼 길 마다하지 않고 함께해주신 분들, 멀고 가까운 곳에서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신 가족과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신지수는 2011년 '슈퍼스타K3'에 출연해 Top11까지 오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5년 첫 번째 미니앨범 '20's Party 1'을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했지만 뜸한 활동을 보이다 2018년 리메이크곡 '그대만 있다면', 이든과 함께한 월간 프로젝트곡 '미련'을 끝으로 활동을 멈췄다. 2024년에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14(forteen)의 '혹시라도' 작업에 참여하며 반가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지만, 현재 그는 연예계를 떠나 '베비카소(babicasso)'라는 이름의 미술작가로서 디자이너 활동을 펼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신지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