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19일 잠실구장에서 맞대결을 한다. LG는 최근 5연승, 한화는 최근 5연패로 극과극의 상황에서 만나게 됐다.
LG는 2위 삼성을 4경기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시즌 막판 2위 추격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는 연패와 함께 8위로 떨어졌다. 9위 롯데에 불과 0.5경기 앞서 있다.
LG 선발투수는 임찬규, 한화 선발투수는 화이트다.

임찬규는 올 시즌 26경기 14승 5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하고 있다. 다승 공동 1위다. 두산 최민석(14승)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출전해, 단독 1위로 치고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지난 13일 삼성전에서 승리와 함께 개인 통산 100승도 달성했다.
임찬규는 올 시즌 한화 상대로 1경기 등판해 4이닝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지난해는 한화 상대로 데뷔 첫 완봉을 달성했고 5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59로 강했다.
화이트는 21경기 등판해 7승 10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하고 있다. LG 상대로는 1경기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LG는 타선이 최근 살아나고 있다. 타격 최하위 수준인 오지환은 18일 KT 상대로 홈런 2방을 때리며 4안타 4타점으로 활약했다. 최근 4경기에서 2차례나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반등하고 있다.
한화는 18일 삼성에 4-10 대패를 당했다. 노시환, 문현빈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빠진 타선이 힘을 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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