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주인공인 아역배우 출신 밀리 바비 브라운(22)이 둘째 아이의 성별을 공개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안녕, 작은 꼬마야!(hi little gu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둘째가 아들임을 깜짝 발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밀리 바비 브라운과 남편 제이크 본지오비가 갓 태어난 아기의 작고 귀여운 손을 함께 꼭 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밀리의 손가락에는 알파벳 'M-O-M(엄마)'이 각인된 화려한 다이아몬드반지가 반짝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밀리 바비 브라운과 제이크 본지오비 부부는 최근 입양을 통해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앞서 지난해 8월에도 입양을 통해 첫 딸을 맞이한 바 있다.
당시 부부는 "이번 여름 입양을 통해 달콤한 딸을 맞이하게 됐다. 평화와 사생활이 보장된 환경에서 부모라는 아름다운 다음 장을 시작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첫째 딸의 이름과 얼굴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엄격히 비공개로 유지해 왔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어린 시절부터 입양이 오랜 꿈이었다고 밝혀왔다. 그녀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어릴 때부터 인형을 놀 때도 항상 입양된 아이들이라고 생각했다. 훗날 직접 친자식을 낳아 키우는 것도 꿈꾸고 있지만, 사회복지 수업을 들으며 입양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깊이 깨닫게 됐다"라며 남편과 긴 상의 끝에 입양 길에 올랐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2021년 열애를 시작한 밀리 바비 브라운과 록가수 존 본 조비의 아들 제이크 본지오비는 2023년 약혼 후 2024년 5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입양을 통해 딸과 아들을 연이어 품에 안으며 보금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최근 밀리 바비 브라운은 스타일링 등과 관련, 갑작스런 급노화 논란에 휘말리기도. 공식석상에 선 그를 향해 네티즌은 "10년은 더 나이 들어 보인다", "그녀가 얼마 전 21살이 되었고 40살이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했다", "이해가 안 가는 올드한 스타일", "이바나 트럼프를 떠올리게 한다", "나이는 들여보여도 유니크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그는 "내가 10살 때 처음 봤잖아. 내 얼굴도 10년 동안 자랐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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