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충격의 4연패를 벗어날 수 있을까. 라인업을 대폭 조정했다.
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NC는 권희동(우익수) 이우성(좌익수) 박민우(2루수) 블레인(1루수) 박건우(지명타자) 김휘집(3루수) 안중열(포수) 홍종표(유격수) 천재환(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NC는 이번 주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지난 13일 두산전 2-9로 패했고 15~16일 LG에 모두 경기를 내줬다. 그리고 27일 SSG에도 발목이 잡히면서 4연패에 빠져있다. 5위 기적을 향해 나아가던 시점에서 제동이 세게 걸렸다.
4연패 탈출을 위한 라인업을 강구했다. 4연패 기간 NC는 2점-2점-2점-1점만 내는데 그쳤다. 김주원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된 상황, 김주원이 빠지면서 타선이 침묵이다.
결국 리드오프 자리에 권희동을 투입했고유격수 자리에는 홍종표를 내세우는 등 다시 한 번 변화를 줬다. 김휘집은 4번 타자에서 6번 타자로 내려갔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