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대인배..오키나와·美 가족여행 파파라치 골치였는데 "가장 행복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9.18 12: 38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 아들과 함께 떠났던 가족여행을 최근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꼽았다. 공교롭게도 오키나와와 미국 여행 당시 톱스타 가족을 향한 목격담과 사진이 잇따라 온라인을 달궜던 만큼 그의 여행 후기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17일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는 ‘[홍.건.데] 용안 합 굉장하다. 세 친구의 위험한 사랑 내기 | 스캔들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예진은 지창욱, 나나와 함께 출연해 근황과 일상을 전했다.
손예진은 “난 요즘 아기 키우고 지낸다. 작업은 쉬고 있다”며 현재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아졌다. 취미를 묻자 손예진은 뜻밖에도 ‘집안일’을 꼽으며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해도 해도 안 끝난다”고 현실적인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유병재 역시 지인의 이야기를 빌려 “시력이 안 좋은데 다른 사람 집에 도착하면 안경을 벗는다고 하더라. 안 보겠다는 것”이라고 받아쳐 폭소를 더했다.

그런 손예진이 최근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꼽은 것은 가족여행이었다.손예진은 “오키나와와 미국을 다녀왔다”며 작품을 마친 뒤 가족과 함께 휴식을 위해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린 아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말 그대로 ‘휴식’만을 위한 여행은 아니었다. 손예진은 “아이와 함께 가면 쉬는 여행은 아니다”라며 일정 역시 빡빡하게 아이 위주로 짰다고 털어놨다.몸은 힘들어도 행복은 더 컸다고. 그는 “힘들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 너무 행복하다”며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여행 중에는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었다고 했다. 손예진은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게 좋다며, 잠이 들면 다시 깨우고 싶을 정도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진이 언급한 오키나와와 미국 여행은 앞서 온라인에서도 여러 차례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에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현빈·손예진 부부와 아들을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졌으며,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에서도 세 가족을 봤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온라인상에 확산됐다. 최근에는 일본 여행 당시로 보이는 또 다른 가족사진까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관심을 모았다. 톱스타 부부인 만큼 가족여행 중에도 대중의 시선을 피하기 어려운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손예진이 직접 돌아본 여행의 기억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화려한 일정이나 휴식보다는 아들 중심으로 하루를 보내면서도 “가족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는 손예진의 모습에서 달라진 일상의 중심이 엿보였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영화 ‘협상’,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22년 3월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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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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