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르세라핌 카즈하에게 약속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우리집 놀러 온 카즈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안84는 집으로 카즈하를 초대해 밥을 함께 먹고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기안84는 앞서 카즈하가 오기 전 적었다며 따뜻하게 대해주고, 부려먹지 않겠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카즈하는 "이마에 붙여달라"며 기안84가 따뜻하게 대해주길 원했다.

카즈하는 이미 기안84에게 토라진 게 있었다. 기안84를 콘서트에 초대했지만 오지 않았던 것. 카즈하는 기안84에게 "콘서트에도 안 와주시고"라며 서운함을 은근히 드러냈다.

이에 기안84는 "그건 내가 정말 미안하다"며 "이제 네가 부르면 난 어디든지 간다"고 말했다. 카즈하는 "그러면 월드투어 와주시면 되겠다"고 농담했다.
기안84는 "월드투어는 미국"이라고 말을 흐리다 "내년에도 한국에서 공연 또 할 것 아니냐"고 물었다. 카즈하는 "(온다고) 약속해주실거냐"고 되물었다.
기안84는 "공연, 네가 오라는데 내가 또 안 가잖아? 머리 밀게. 삭발할게. 사람도 아니지, 그거는"이라며 호언장담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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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생84'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