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어느새 말문이 트인 4살 아들의 귀여운 잔소리를 공개했다.
17일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는 ‘[홍.건.데] 용안 합 굉장하다. 세 친구의 위험한 사랑 내기 | 스캔들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예진은 지창욱, 나나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근황을 묻자 손예진은 “난 요즘 아기 키우고 지낸다”며 현재 작품 활동은 잠시 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배우 생활과 육아를 모두 경험한 손예진은 “작업보다 아기 키우는 게 더 어렵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어느덧 아들이 4살에 가까워졌다는 손예진은 “이제 말을 잘한다”며 최근 아들에게 들은 뜻밖의 한마디도 공개했다.

손예진은 “요즘은 ‘엄마 정신 차려’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평소 육아로 지친 손예진이 아들에게 “우진아, 엄마 누워 있을게”라고 말하면 오히려 아들이 엄마를 향해 “정신 차려”라고 한다는 것. 예상치 못한 아들의 말에 손예진 역시 깜짝 놀랐다고. 그는 “너무 깜짝 놀라서 ‘그 얘기 어디서 배웠어?’라고 물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아들의 표현력도 엄마 손예진에게는 신기한 순간의 연속이었다. 손예진은 아이들이 어디선가 새로운 말을 듣고 익히면서 어휘력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 신기하다”며 “너무 귀엽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작품 촬영보다 육아가 더 어렵다고 털어놓으면서도, 자신에게 “정신 차려”라고 말할 만큼 훌쩍 성장한 아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손예진의 모습에서 행복한 엄마의 일상이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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