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모솔인생 32년 만에 첫 소개팅…‘황정음 닮은꼴’ 황혜선 등장에 미소(‘살림남2’)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30 08: 10

가수 박서진이 모태솔로 인생 32년 만에 첫 소개팅을 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코미디언 김영희가 박서진을 위해 소개팅 자리를 만들었다. 
김영희는 박서진 남매를 만나 “내가 밥을 한끼 맛있는 걸 대접하려고”라고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사실은 서진 씨도 ‘이 누나가 왜 불렀지?’ 같은 느낌이었을 거다. 아마. 지켜보니 자기 일 열심히 하는 괜찮은 청년이더라. 그래서 한 번 그런 자리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모솔 탈출을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박서진은 “32년 만에 처음 소개팅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상대는 과거 만났던 코미디언 황혜선이었다. 황혜선은 배우 황정음 닮은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황혜선을 만난 박서진은 “그때는 회의도 하고 생얼로 편하게 계시더라. 근데 오늘은 화장도 하시고 옷도 차려입으니까 더 예뻐지신 거 같더라”라고 했다. 
박서진은 황혜선을 위해 음료와 새 케이크도 사서 전달했다. 황혜선은 “세심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먹던 케이크가 새로운 걸 주려고 케이크를 새로 사주시는구나 너무 감동이었다”고 했다. 
황혜선은 “사실 뵙고 나서 검색해봤다. 일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사실 나는 처음 봤다. 완전 180도 다르더라. 깜짝 놀랐다. 그런 사람인 줄 몰랐다. 본업 잘하시는 분 좋아한다”라고 했고 박서진은 “나 오기 전에도 본업하고 왔다”고 어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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