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2루수’ 박준순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2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전날 경기는 두산의 3-1 승리였다. 선발 최민석이 6이닝 6피안타 1사구 5탈삼진 1실점 95구 호투를 앞세워 다승 단독 선두(12승)로 올라섰고, 타선에서는 정수빈의 동점홈런에 이어 양의지가 KBO리그 역대 포수 3번째 300번째 홈런을 결승 역전홈런으로 장식했다. KT 선발 소형준은 6이닝 5피안타(2피홈런) 3사사구 6탈삼진 2실점에도 패전투수가 됐다.

두산은 26일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을 맞아 박찬호(유격수) 정수빈(중견수) 안재석(3루수) 양의지(포수) 김민석(지명타자) 유니오 세베리노(1루수) 오명진(2루수) 김대한(우익수) 조수행(좌익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잭로그. 최근 3경기 11타수 무안타의 박준순이 명단에서 제외됐다.
선발 잭로그의 시즌 기록은 22경기 6승 6패 평균자책점 4.06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2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6⅓이닝 4실점 노 디시전에 그쳤다. 올해 KT 상대로는 4월 11일 수원에서 한 차례 나서 6이닝 5실점(3자책) 투구로 패전투수가 됐다.
2연승 중인 두산은 시즌 59승 4무 50패 5위, KT는 64승 3무 42패 1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승차는 6.5경기, 상대 전적은 두산의 4승 1무 6패 열세다.
KT는 최원준(중견수) 김현수(1루수) 안현민(우익수) 샘 힐리어드(좌익수) 장성우(지명타자) 김상수(2루수) 허경민(3루수) 한승택(포수) 권동진(유격수) 순의 오더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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