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프리뷰] 1위 잡은 두산, 잭로그 앞세워 3연승 도전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8.26 10: 34

두산이 잭로그를 앞세워 3연승을 노린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2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전날 경기는 두산의 3-1 승리였다. 선발 최민석이 6이닝 6피안타 1사구 5탈삼진 1실점 95구 호투를 앞세워 다승 단독 선두(12승)로 올라섰고, 타선에서는 정수빈의 동점홈런에 이어 양의지가 KBO리그 역대 포수 3번째 300번째 홈런을 결승 역전홈런으로 장식했다. KT 선발 소형준은 6이닝 5피안타(2피홈런) 3사사구 6탈삼진 2실점에도 패전투수가 됐다. 

두산 잭로그. 2026.04.11 / cej@osen.co.kr

두산은 26일 선발투수로 외국인 좌완 잭로그를 예고했다. 잭로그의 시즌 기록은 22경기 6승 6패 평균자책점 4.06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2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6⅓이닝 4실점 노 디시전에 그쳤다. 
올해 KT 상대로는 4월 11일 수원에서 한 차례 나서 6이닝 5실점(3자책) 투구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에 맞서는 KT는 데이비스 대니엘 카드를 꺼내들었다. 대니엘은 지난달 30일 맷 사우어를 대신해 KT 유니폼을 입은 대체 외국인투수로, 2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이다. 데뷔전이었던 13일 창원 NC전에서 5이닝 2실점을 남긴 뒤 19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5이닝 1실점 패전을 당했다. 
대니엘은 이날 홈구장인 수원KT위즈파크 마운드에 처음 오른다. 
2연승 중인 두산은 시즌 59승 4무 50패 5위, KT는 64승 3무 42패 1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승차는 6.5경기, 상대 전적은 두산의 4승 1무 6패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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