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프리뷰] 롯데 끝내기 만루포 충격, 필승카드로 씻어낼까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6.08.26 09: 15

KIA 연승일까? 롯데 설욕일까?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팀간 14차전이 열린다.
전날 시리즈 첫 경기는 KIA가 9회말 2사 만루에서 대타 이호연의 끝내기 홈런을 앞세워 8-5로 승리했다. 롯데는 다잡은 승리를 놓치며 2연패를 당했다. 

롯데는 엘빈 로드리게스를 내세워 설욕에 나선다. 올해 22경기 7승8패 평균자책점 3.77, 퀄리티스타트 12회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는 등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 
KIA를 상대로는 7이닝 3피안타 9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를 따낸 바 있다. 평균 150km 직구를 던지면서도 주무기 스위퍼의 위력이 뛰어나다. 7개 구종을 구사한다. KIA 타자들이 고전할 수 밖에 없었다. 
KIA는 우완 황동하를 예고했다. 22경기 7승5패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중이다. 2경기 연속 3이닝에 그쳤지만 20일 대전 한화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반등했다. 롯데를 상대로 3경기 1승1패 ERA 4.85를 기록했다.  5이닝을 목표로 마운드에 오른다. 
양 팀 타선의 힘은 대등하다. 롯데는 전날 4회까지 무득점에 그쳤지만 5회 집중타를 터트려 5점을 뽑아내는 힘을 발휘했다. KIA도 상하위 타선이 고르게 터지고 있고 찬스에서 클러치 타구들이 나오고 있다.
최연소 40홈런에 2개를 남겨놓은 김도영은 전날 홈런은 없었지만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까다로운 볼을 던지는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일발장타가 나올 것인지도 관전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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