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승률 공동 1위+팀타율 1위, 뜨거운 롯데 8G차 극복할까...김태형 "5위 계산 나오지 않지만 일단 5할 해야한다" [오!쎈 광주]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6.08.25 18: 10

"일단 5할 승률은 해야한다".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5할 승부를 목표로 세웠다. 롯데는 지난 24일까지 8월 승률 공동 1위(8승4패)를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럼에도 5위 두산에 8경기 차 6위이다. 승률 5할을 기준으로 적자 8승이다. 
남은 34경기에서 역전 5강이 쉽지 않지만 최대한 격차를 좁혀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더군다나 이번주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에 이어 다음주중 삼성 라이온즈와 상위권 팀들을 잇따라 만난다. 막판 중요한 고비를 만난 셈이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곽빈의 호투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의 6연승을 저지했다.김원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2연패를 끊고 시즌 전적 58승50패4무를 만들었다. 반면 5연승이 끊긴 롯데는 50승58패2무를 마크했다.롯데가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 2026.08.23 /cej@osen.co.kr

게다가 선발투수 김진욱과 불펜요원 최준용, 외야수 윤동희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세 선수가 빠지는 2주 기간중에 10경기를 치러야 하는 부담도 안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25일 KIA와 광주경기에 앞서 "KIA LG 삼성까지 다음 경기들이 빡빡하다. 쉽지 않겠지만 최소한 반타작 정도를 해야 한다. 아직 5위까지 가는 계산은 나오지 않는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IA는 시라카와, 롯데는 비슬리를 선발로 내세웠다.경기에 앞서 롯데 김태형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8.25 /sunday@osen.co.kr
이어 "일단 5할을 해놓고 갈 수 있는데까지 가겠다. 우리만 이런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AG 변수도 있다. 공백을 잘 메우는게 중요. 대체선수들의 활약도 중요하다. 김진욱 대신 김한결과 이민석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롯데는 이날 황성빈(중견수) 나승엽(지명타자) 레이예스(좌익수) 한동희(3루수) 고승민(1루수) 한태양(2루수) 전민재(유격수) 윤동희(우익수) 손성빈(포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꾸렸다.   
아울러 확대엔트리 인원으로 야수 이호준 정대선과 투수 정현수를 등록해 내야진과 좌완 불펜을 보강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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