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가 새 마스코트 ‘유티와 호리’를 앞세워 남은 정규리그 홈 5경기를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한다.
인천은 8월부터 10월까지 열리는 잔여 정규리그 홈경기를 대상으로 ‘유티&호리의 대탐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단이 처음 시도하는 연재형 홈경기 콘텐츠다. 경기마다 서로 다른 콘셉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도 유티와 호리의 모험이라는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한다.
![[사진] 인천유나이티드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08/25/202608251406779799_6a8d230a7135c.png)
팬들은 홈경기를 찾을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여러 경기에 연속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도 함께 운영한다.
첫 번째 모험은 오는 30일 전북현대전에서 시작된다. 인천은 ‘안녕 여름, 그리고 늦여름 축제’를 열고 ‘잃어버린 엠블럼을 찾아라’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날 북측광장에서는 대학생 마케터 ‘스포일러’가 기획한 스포일러데이와 각종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9월에는 가을밤과 추석 분위기를 담는다. ‘숭의 야행(夜行)’과 ‘숭의 추석(秋夕)’을 주제로 전통놀이와 체험 콘텐츠를 마련한다.
10월에는 모험의 무대를 인천과 제주로 넓힌다. 10월 9일 포항스틸러스전은 ‘하나. 우리 도시, 인천’, 10월 24일 제주SK전은 ‘둘. 가장 먼 도시, 제주’를 테마로 진행한다.
포항전에서는 인천시 브랜드데이가 열리고 제주전에서는 제주 특산물 팝업스토어 등 지역과 연계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유티&호리의 대탐험’이라는 하나의 세계관 아래 다양한 홈경기 콘셉트를 마련한 연재형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이어 “팬들이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고 다시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남은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유티와 호리가 팬들과 다양한 모험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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