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김소현, ‘좋알람’ 이후 5년만 재회..MBC ‘하얀 스캔들’ 출연 [공식]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8.25 08: 49

배우 송강과 김소현이 5년 만에 다시 만난다.
25일 MBC 새 금토드라마 ‘하얀 스캔들’(기획 윤홍미/연출 김철규/극본 김가은/제작 고스트스튜디오, 웹스크리에이티브) 측은 송강과 김소현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얀 스캔들’은 후계자가 되기 싫은 재벌 3세 배우 단이혁과 추락한 아역 스타 지은설이 세상을 속이기 위해 가짜 연애를 시작하면서 묻혀 있던 과거의 상처를 함께 풀어가는 쌍방 구원 로맨스로, 동명의 웹툰 ‘하얀 스캔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송강과 김소현은 2019년 ‘좋아하면 울리는’, 2021년 ‘좋아하면 울리는2’에 이어 5년 만에 로맨스 작품으로 재회하게 됐다.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선보였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과거의 상처를 간직한 채 다시 만나는 남녀로 변신해 한층 깊어진 감정선을 전한다.
송강은 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이자 재벌 3세 단이혁 역을 맡는다. 재벌가의 사생아로 태어난 이혁은 어린 시절부터 할아버지가 원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살아온 인물이다. 카메라 안에서는 톱스타로, 카메라 밖에서는 재벌가의 손자로 살아온 그는 재벌가 후계 구도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추락한 아역배우 출신 지은설(김소현 분)과 가짜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김소현은 극 중 과거 촉망받던 아역배우에서 한 사건으로 추락한 ‘지은설’로 분한다. 어린 시절 배우로 사랑받았던 은설은 현재 연기에 대한 꿈을 놓지 못한 채 매니저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과거 사건의 중심이었던 단이혁과 재회하게 되면서 묻혀 있던 과거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두 사람은 ‘하얀 스캔들’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와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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