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男출연자 대답 회피에 복장 터져.."경우의 수에 없는 장면" ('내 남은 연애')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8.25 06: 2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정용화가 일반인 출연자의 신중함에 답답해했다. 
24일 SBS 연애 예능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에서는 데이트 룰이 바뀐 가운데 일반인 출연자들의 호감 순위가 뒤바뀌어 눈길을 끌었다. 

'내 남은 연애' 방송

이날 데이트 룰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투자한 데이트 시간이 총 110분이 넘어야 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이는 앞서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100분을 투자하면 데이트를 할 수 있던 것과 크게 달라진 모양이었다.
데이트 시간을 투자하는 비중은 다르더라도 두 사람이 일정량 이상 응해야만 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된 상황에서, 김선호는 정예지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다는 이유로 50분의 데이트 시간을 투자했다. 
'내 남은 연애' 방송
그러나 정예지는 한도곤에게 100분의 데이트 시간을 투자했다. 이는 김선호가 다른 출연자에게 시간을 투자했을 거라는 예상 때문이었다. 
정예지는 한도곤과의 데이트에 나서기 전, 김선호에게 데이트를 가느냐고 떠보았는데 김선호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이에 정예지는 "선호 씨가 당연히 데이트 나갈 줄 알았는데. 큰일났다. 이게 뭐지 싶더라"며 당황했다. 
그러나 김선호는 정확하게 정예지를 향한 호감표현을 하지 않았고, 정예지의 질문에도 "노코멘트 하겠다"며 신비주의를 고수했다. 
지켜보던 패널 이세영은 김선호를 스튜디오에 부르자고 했고, 정용화는 "내가 생각한 최악의 경우의 수에 노코멘트는 없었다"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웃음을 안겼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내 남은 연애' 방송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