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김장훈이 길거리에서 포교하는 사람과 대화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고나리자'에는 '이거 왜 하시는 거예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김장훈에게 "길을 가다 보면 불신지옥 팻말 들고 계신 분들이 계신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제작진은 계속해서 "형 말고는 그분들에게 말을 걸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고 제안, 김장훈은 "나도 무섭다"고 토로하며 "최대한 정중하게 다가가겠다"고 알렸다.

이후 김장훈은 명동의 거리로 나가 길거리에서 포교하는 사람에게 계획대로 정중하게 말을 걸었다. 자신을 가수라고 소개한 그는 상대를 보더니 "제가 구세군 냄비 행사할 때 여기 계시지 않았냐"고 물으며 추억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상대는 맞다며 김장훈을 향한 마음의 경계를 조금 풀었다. 그러자 김장훈은 "전도하는 건 아름다운 거다. 그런데 왜 하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상대의 설명을 들은 김장훈은 본격적으로 팻말을 보며 "이렇게 쓰면 누가 아느냐"며 "사람들은 제대로 종교를 믿는다고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무서워한다"고 만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1991년 1집 앨범 '늘 우리 사이엔'으로 데뷔한 이래 34년 동안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며 무려 2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한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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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나리자'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