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고양이 입양 부탁에 피로감 호소 "한도 끝도 없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8.24 20: 19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김정난이 반려묘 입양 비하인드를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는 '20년 차 집사 김정난 집에 온 새식구 운명같이 찾아온 최연소 막내딸 3세 고양이 미미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정난' 영상

이날 김정난은 "미미는 내게 오기 전까지 중성화도 안 되고 방안에 방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마리와 루루가 고양이별로 떠난 후 유일한 여자 고양이다. 아직은 청춘이라 그런지 호기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탐험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집에는 못보던 고양이가 한 마리 더 보였다. 김정난은 "미미는 어느 날 어떤 분이 SOS를 보냈다. 일종의 구조 요청인 거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아는 사람이 고양이를 더 못 키우겠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김정난' 영상
이어 "고양이를 잘 아는 사람, 잘 키워줄 수 있는 사람이 애기를 데려갔으면 좋겠다, 그런데 배우였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스토리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김정난은 "그런 요청이 많이 온다"며 "일부러 안 열어본다. 한도 끝도 없어서. 그날은 어떻게 하다가 그게 눈에 띄어서 문득 열어보게 되었다. 며칠동안 골이 아팠다. 고민하다가 그냥 마음이 갔달까. 그래서 데려와야 될 것 같다고 결심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처음에는 우리 고양이들이랑 합사하는 게 고민이 됐다. 그래서 방묘문 설치된 방에 가둬놨었다. 그런데 애가 점프력이 얼마나 좋은지 뛰어넘더라. 얘가 3살이라는 걸 내가 간과한 것"이라며 "간만에 집안에 생기가 돌아서 웃음이 났다. 쟤 덕분에 웃었다, 많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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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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