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우려 속, 전원주 유튜브 제작진 돌연 하차에 팬들 걱정.."건강이상NO”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8.25 07: 49

 배우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을 이끌어온 제작진이 갑작스럽게 제작 중단을 알린 가운데,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 커뮤니티에는 기존 제작진 명의의 공지가 올라왔다. 제작진은 “그동안 저희 제작진을 응원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채널 개설부터 지금까지 제작 및 운영했던 제작진이 더 이상 전원주인공 채널을 제작하지 않게 되어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제작진 모두 구독자분들과 전원주 선생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1년을 보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만 제작을 멈추게 된 구체적인 이유나 향후 운영 방향은 공지에 담기지 않아 궁금증을 낳았다.

특히 최근 전원주의 건강을 걱정하는 시선이 이어졌던 터라 이번 소식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앞서 전원주는 방송을 통해 기억력 저하에 대한 두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친한 친구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치매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고, 검사 과정에서는 인지기능 저하와 일부 뇌 위축 소견이 확인돼 전문의로부터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았다.
지난 7월 선우용여와 떠난 제주 여행 영상 역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전원주는 반지를 어디에 뒀는지 몰라 한동안 찾거나 제주에 있으면서도 순간적으로 서울이나 충청도로 착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그려졌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앞서 공개된 검사 결과와 맞물려 전원주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다만 영상 속 일부 행동만으로 치매의 진행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다.
전원주는 지난 3월 빙판길에서 넘어져 고관절 골절로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등 건강상의 고비도 겪었다. 이후 약 두 달 만에 유튜브에 복귀한 그는 직접 걸어 다니며 한층 회복된 모습을 보여줬고, 스태프들에게 용돈을 건네는 등 밝은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기존 제작진의 갑작스러운 하차가 전원주의 건강 문제와 관련된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지만, 전원주 측은 이를 부인했다. 전원주 측은 “채널 리뉴얼 및 재정비를 위한 과정”이라며 “건강은 지극히 양호하고 방송 활동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채널 역시 완전히 문을 닫는 것이 아니라 재정비를 거칠 예정이라는 것. 
최근 건강을 둘러싼 걱정이 이어진 가운데 전원주 측이 직접 이상이 없다고 밝힌 만큼, 재정비를 마친 채널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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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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