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아니었다면 끔찍…2M 낙상 사고 막은 손짓 "은혜 입었다"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8.24 17: 56

가수 지드래곤이 낙상 사고를 당할 뻔한 카메라 감독을 챙기는 모습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지드래곤 팬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빅뱅 콘서트 중 지드래곤이 카메라 감독의 안전을 챙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빅뱅의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BIGBANG 2026-2027 WORLD TOUR < XX : COSMOS > IN GOYANG' 공연 일부가 담겼다.

26일 서울 여의도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의 복도에서 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2026 공방 컬렉션 서울 쇼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쇼2부 포토월에는 샤넬 앰버서더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블랙핑크 제니, 지드래곤, 배우 김고은, 박서준, 고윤정, 윤여정, 이병헌, 전여빈, 김다미, 이수혁, 구교환, 지창욱, 아일릿_원희, 올데이프로젝트_타잔, 라이즈_원빈, DJ 페기, 영화 감독 매기 강, 방송인 김나영 등이 참석자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드래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6.05.26 / rumi@osen.co.kr

당시 빅뱅 멤버들 옆 카메라 감독은 촬영을 위해 뒤로 이동하며 앵글을 잡았다. 이를 보던 지드래곤은 곧바로 손을 뻗어 움직임을 막으며 안전한 위치로 이동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안내했다.
해당 무대 높이가 약 2m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칫하면 카메라 감독이 앵글을 잡다가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다.
이후 해당 카메라 감독의 아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지드래곤 님이 저희 남편을 살려줬다. 무대가 2m 정도 되는 높이인데 그 파트가 계속 다가오는 부분이라 앵글을 잡으면 뒤로 빠졌다. 지드래곤 님이 아니었다면 무대에서 낙상할 뻔 했다. 진짜 큰일날 뻔했다”고 말했다.
이어 누리꾼은 “이렇게 또 지드래곤님의 은혜를 입었다. 저희 남편은 그 덕분에 잘 돌아왔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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