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세손' 정승환, 10주년 팬미팅에 '곤룡포' 입고 등장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8.23 14: 44

'발라드 세손' 정승환이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팬미팅을 전석 매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정승환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6 정승환 팬미팅 : 세손 – 혼란한 시대를 견뎌온 자'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정승환의 데뷔 10주년과 3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자리다. 정승환은 발라드의 명맥을 잇는 '발라드국 세손' 콘셉트에 맞춰 곤룡포를 입고 등장, 재치 있는 말투와 독창적인 연출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티켓 역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정승환은 최초 공개한 '저 별에 바람 불어'를 시작으로 버스킹 영상 190만 뷰의 주인공 한로로의 '입춘'을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이어 신승훈의 'I Believe', '미소속에 비친 그대',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 '넌 감동이었어' 등 '발라드 선왕'들의 대표곡을 특유의 호소력 깊은 보컬로 커버하며 '발라드 세손'의 진가를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정승환은 CORTIS의 'REDRED', 에이티즈의 'BAD'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정교한 안무 소화력으로 분위기를 급반전시켰다. 또한 팬송 '우리에게'를 비롯해 '숲으로 걷는다', '오뚝이', '옥련동' 등 10년의 발자취를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구성해 팬들에게 선보였다.
한편 정승환은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연말 콘서트 ‘2026 정승환 10주년 콘서트 “발라드 좋아하세요?”’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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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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