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모, 자율신경실조증 1년째 투병 “악역, 버거워..심신 갉아먹는 듯” 고백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08.22 23: 48

배우 최병모가 근황을 전했다.
최병모는 지난 20일 개인 채널에 “악역이 이젠 체력적으로 버겁다. 오랜 시간 해온 악역이 몸과 마음을 갉아먹나 보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악역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없는 화를 자꾸 긁어내니 아무리 충전해도 몇 시간을 버티질 못한다. 자율신경실조증으로 일 년 넘게 치료하고 버티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을 찾아야 한다”라며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최병모는 “마음공부 체력 회복을 위한 노력도 지쳐가는 요즘이다”라며 힘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의 말을 전하자 최병모는 다시 한번 글을 올렸다. 그는 “좋은 말들을 담고 위로를 받아 가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위로와 격려를 해주셔서 더 새로워지고 있습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병모는 “배우는 불안과 더 밀착한 직업인 것 같아요. 함께 공생하는 방법을 아직도 찾아가고 배우고 있습니다. 올해 새로운 작품들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조금 더 고민하겠습니다. 울컥하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병모는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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