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한다.
한화는 전날(21일) LG에 역사적인 승리를 거뒀다. 0-9에서 경기를 뒤집어 15-11로 승리했다. 역대 최다 점수 차 역전승 2위 기록이다. 1위는 10점 차 역전승이다. 6연패에서 탈출한 한화는 LG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이날 대전에는 오후에 간간이 소나기가 쏟아져 그라운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덮혀 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후 5시와 6시에 폭우가 예상된다. 2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보돼 있다.


한화는 이날 LG 상대로 김태연(우익수) 문현빈(중견수) 한지윤(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허인서(포수) 이도윤(2루수) 박정현(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8번과 9번에 전날 황영묵, 심우준이 빠지고 이도윤과 박정현이 출장한다.
선발 투수는 박준영(배번 96번)이다. 박준영은 올 시즌 32경기(선발 4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 중이다. LG전 상대 성적은 4경기 11⅔이닝 6실점,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했다.
박준영은 지난 15일 삼성전에서 선발 등판해 5⅓이닝 5실점을 허용했다.
한화는 전날 21일 선발투수 짐머맨이 1회 1아웃만 잡고 6피안타 2볼넷 7실점을 내주고 조기강판됐다. 이후 권민규가 4⅓이닝을 던지며 3실점을 기록했다. 이형범(1⅓이닝 1실점), 이민우(1이닝 무실점), 장유호(⅔이닝 무실점), 조동욱(⅓이닝 무실점), 박상원(1이닝 무실점)이 이어 던졌다.
한화는 4회 2점을 뽑으며 차근차근 추격을 했다. 5회 3점, 6회 3점, 7회 3점을 따라붙어 11-11 동점을 만들었다. 8회 2사 1,3루에서 김태연이 역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문현빈의 2타점 2루타, 한지윤의 1타점 적시타까지 터지며 15-1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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