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프리뷰] ‘LG전 무실점’ 짐머맨, 6연패 끊는 스토퍼 될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8.21 13: 5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는 2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맞대결을 한다. 
한화는 전날 KIA에 6-10 역전패를 당하면서 6위에서 8위로 추락했다. 7위 롯데와는 승차없이 승률에서 1리 뒤처져 8위가 됐다. 
LG는 20일 KT 상대로 3-1로 앞선 7회 6실점으로 역전됐고 8회 7점과 9회 2점을 추가로 내주며 4-16으로 대패를 당했다. LG는 KIA에 승률 1리 뒤처져 3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한화 짐머맨 2026.07.26  / soul1014@osen.co.kr

한화는 짐머맨, LG는 송승기가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후반기 대체 선수로 합류한 짐머맨은 3경기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하다. 그런데 7월 26일 대전 LG전에서 KBO 데뷔전을 치렀는데, 4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지난 1일 KT전 4이닝 8피안타 7실점, 지난 14일 삼성전 5이닝 10피안타 6실점으로 잇따라 패전 투수가 됐다. 다시 LG를 만난 짐머맨이 반전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송승기는 지난 14일 SSG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면서 강판됐다. 물집 치료를 위해 하루 더 추가 휴식을 갖고 이날 선발로 등판한다. 
지난해 11승을 거두며 깜짝 활약을 한 송승기는 올 시즌 16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5.21로 부진하다. 5월 30일 KIA전 승리가 마지막이다. 6월초 등에 담 증세로 한 달 가량 재활을 하고 복귀했다. 올 시즌 한화 상대로 3경기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7.59로 안 좋다. 10⅔이닝 11실점(9자책).
타선은 한화가 좀 우위에 있다고 봐야 한다. 김태연과 한지윤이 20일 경기에서 나란히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LG는 20일 경기에서 문보경이 투런, 오지환이 솔로 홈런을 때리며 반등 조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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