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역사상 최악 타율 .066' 김하성, 낮 경기에도 완전 봉인...쓸 생각 없는 ATL, 3연패에도 벤치만 지켰다 [ATL 리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08.20 07: 39

낮 경기라는 변수에도 김하성은 완전히 외면 받았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은 완전히 봉인 됐다. 
애틀랜타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6으로 패했다. 74승 53패,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날 경기 개시 시각은 현지 기준 오후 12시 41분이었다. 낮경기다. 낮경기는 평소 주전들이 휴식을 취하고 백업 선수들이 나서는 날이다. 하지만 ‘백업 신세’ 김하성은 낮 경기에도 외면을 받았다. 선발 제외는 물론, 경기 자체를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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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애틀랜타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 드레이크 볼드윈(포수) 맷 올슨(1루수) 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 도미닉 스미스(지명타자) 아지 앨비스(2루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좌익수) 오스틴 라일리(3루수) 짐 자비스(유격수)가 선발 출장했다. 
미네소타에 시종일관 흐름을 뺏겼다. 3회말 1사 만루에서 바이런 벅스턴의 유격수 땅볼 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5회초 2사 후 오스틴 라일리, 짐 자비스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좌전 적시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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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5회말 3연속 안타로 맞이한 1사 만루 위기에서 조쉬 벨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며 균형이 깨졌고 코디 클레멘스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해 1-4가 됐다.
애틀랜타는 6회초 맷 올슨, 마이클 해리스 2세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레인 토마스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이어진 무사 1,3루에서 아지 앨비스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 마우리시오 듀본의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3루에서는 상대 보크로 4-4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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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점은 없었고 7회말 1사 후 조쉬 벨에게 2루타를 맞은 뒤 코디 클레멘스에게 적시타를 허용했고 브룩스 리에게 추가 적시타를 허용, 4-6으로 경기가 뒤집어졌고 애틀랜타는 이를 만회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전혀 기회를 받지 못했다. 미국 스포츠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AT’의 SNS 계정에서는 ‘야구 역사상 85타석 이상을 소화한 선수는 4만5719번이 있었다. 김하성의 타율과 장타율은 역대 최고로 나쁘다’고 언급하면서 ‘투수들 중에서는 더 나쁜 시즌을 보낸 적이 있지만, 야수들 중에서는 야구 역사상 최악의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시즌’이라고 설명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정확히 85타석 소화하면서 타율이 6푼6리에 불과하다. 85타석 76타수 5안타의 성적. 장타는 1개도 없는 상황. 손가락 힘줄 부상으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지 못했고 최근에도 손가락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다녀온 김하성은 좀처럼 감각을 회복하지 못하는 중이다. 2000만 달러라는 몸값에 전혀 걸맞지 않는, 그리고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모든 이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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