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위 경쟁 합류 선언! 미국+호주 연합군 활약 미쳤다, '승장' 염갈량도 감탄 “톨허스트 완벽투, 케네디는 우리 승리조”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8.20 00: 12

LG 트윈스가 연이틀 1위팀을 잡고 1위 경쟁 합류를 선언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4차전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3위 LG는 전날에 이어 연이틀 KT를 잡으며 7월 2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48일 만에 2연승에 성공했다. 시즌 60승 1무 48패. 1위와 승차를 4.5경기까지 좁혔다. 반면 2연패에 빠진 1위 KT는 62승 2무 41패가 됐다.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앤더스 톨허스트, KT는 데이비스 대니엘이 선발로 나섰다.8회초 1사 1루에서 LG 케네디가 KT 오윤석을 1루 땅볼 병살로 처리하며 오스틴과 기뻐하고 있다. 2026.08.19 / jpnews@osen.co.kr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4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3위 LG는 전날에 이어 연이틀 KT를 잡으며 7월 2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48일 만에 2연승에 성공했다. 시즌 60승 1무 48패. 반면 2연패에 빠진 1위 KT는 62승 2무 41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LG 톨허스트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08.19 / jpnews@osen.co.kr

선발로 나선 앤더스 톨허스트가 부진을 씻고 7이닝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97구 역투를 펼치며 시즌 11승(9패)째를 챙겼다. 6월 24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56일 만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이어 우강훈(⅓이닝 무실점)-존 케네디(⅔이닝 무실점)-손주영(1이닝 무실점) 순으로 뒤를 지켰고, 손주영이 시즌 24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케네디는 1-0으로 앞선 8회초 1사 1루 위기에서 대타 오윤석을 병살타로 잡고 홀드를 챙기며 향후 전망을 밝혔다.
타선에서는 문보경이 2루타 포함 홀로 2안타를 치며 반등 계기를 마련했다.
LG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송찬의의 선제 타점으로 경기 초반 분위기를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이후 타선이 터지지 않아 어려운 경기였는데 오랜만에 톨허스트가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으로 선발로서 완벽한 피칭을 해줬고, 터프한 상황에서 우리 승리조인 우강훈, 케네디, 손주영이 완벽하게 막아주며 오랜만에 지키는 야구로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도 많은 팬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선수들이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승리를 만들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라고 선수단을 대표해 LG 팬들에 인사했다.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앤더스 톨허스트, KT는 데이비스 대니엘이 선발로 나섰다.6회말 1사에서 LG 문보경이 우중간 2루타를 날리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8.19 / jpnews@osen.co.kr
부활 신호탄을 쏜 문보경은 “후반기 들어 계속 퐁당퐁당하거나 연패했는데 어려운 경기를 이겨서 연승을 달성할 수 있어 좋다. 1위팀과의 경기라서 꼭 이기고 싶었다”라며 “어제 경기 후 연습할 때 괜찮았는데 오늘 안 좋길래 걱정을 많이 했다. 그래도 좋은 결과가 있어서 다행이다. 야간 특타는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는 했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 장타를 의식하고 치는 것보다 내 타이밍과 밸런스에 맞춰서 스윙하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LG는 20일 선발투수 박시원을 앞세워 시리즈 스윕을 노린다. KT는 고영표를 예고했다.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KT는 소형준을 선발로 내세웠다.8회초 LG 염경엽 감독이 김광삼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6.08.18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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