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1일 KIA전 걸그룹 UDTT 시구·시타 “야구 좋아하는데 시구 할 수 있어 설렌다”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6.08.19 16: 00

걸그룹 ‘UDTT(우당탕탕 소녀단)’이 고척돔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키움 히어로즈는 19일 “오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걸그룹 ‘UDTT(우당탕탕 소녀단)’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구는 멤버 권예진이, 시타는 구한나가 한다. UDTT는 경기 전 그라운드 공연 및 클리닝타임 공연도 선보인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한·중·일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 UDTT는 작곡가 윤일상의 프로듀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소녀들의 굳센 의지와 큰 포부가 담긴 딥 하우스 기반의 데뷔앨범 ‘School Rush’ 발매를 시작으로 여러 방송과 공연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시구를 맡은 권예진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평소 야구를 좋아하는데 시구를 하게 돼 설렌다. 승리의 기운을 담아 힘차게 던지고 오겠다”고 말했다. 시타를 맡은 구한나는 “시타는 저에게 꿈만 같은 일이었는데 키움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고 스윙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잘 준비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오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키움은 올 시즌 40승 2무 69패 승률 .367을 기록중이다. 19일에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키움 선발투수는 라울 알칸타라, 롯데 선발투수는 엘빈 로드리게스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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