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 지역 호우주의보 발효" 가뭄 끝 단비인데...광복절 연휴 낙동강더비 열릴 수 있나 [오!쎈 부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08.16 13: 33

부산 경남 지역의 극심했던 가뭄을 해결하는데 절실했던 단비다. 하지만 프로야구 경기는 열릴 수 있을지 미지수다.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팀간 15차전 맞대결을 치른다. 낙동강더비 시리즈로는 올 시즌 마지막 시리즈다. 하지만 이날 오후 1시 기준, 부산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후 내내 비 예보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 전날 경기가 끝나고 방수포를 덮어놓았지만 이미 그라운드는 흠벅 적셔진 상태다. 경기가 열릴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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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라일리 톰슨, 롯데는 제레미 비슬리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비슬리는 20경기 8승 5패 평균자책점 4.4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8월 2경기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 등판인 11일 SSG전에서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7실점(6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라일리는 14경기 5승 무패 평균자책점 2.98의 성적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더 강력해졌다.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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