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km 괴물 에이스에 당했다’ 다저스, MIL전 1-4 패배…빛바랜 오타니 1타점 3루타 [LAD 리뷰]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6.08.16 10: 41

LA 다저스가 밀워키 브루어스 에이스 제이콥 미시오로스키에게 막혀 경기를 내줬다.
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다저스 선발투수 저스틴 로블레스키는 6이닝 4피안타(2피홈런) 1볼넷 1사구 6탈삼진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조나단 에르난데스는 남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없었다.

[사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프레디 프리먼(1루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맥스 먼시(3루수) 무키 베츠(유격수) 토미 에드먼(2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알렉스 콜(우익수) 헌터 페두시아(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오타니가 1타점 3루타를 터뜨렸고 콜은 멀티히트를 때려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밀워키는 잭슨 츄리오(좌익수) 루이스 라라(중견수) 앤드류 본(3루수) 제이크 바우어스(우익수) 개리 산체스(1루수) 크리스티안 옐리치(지명타자) 윌리엄 콘트레라스(포수) 조이 오티스(유격수) 조나단 오넬라스(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오티스(시즌 6호)와 콘트레라스(시즌 12호)가 홈런을 날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사진] 밀워키 브루어스 제이콥 미시오로스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밀워키 선발투수 제이콥 미시오로스키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12승을 수확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04.2마일(167.7km)에 달했다. 안토니오 센자텔라(1이닝 무실점)-애런 애쉬비(2이닝 무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밀워키는 2회초 1사에서 선두타자 콘트레라스가 안타를 때려냈다. 이어서 오티스가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다저스는 3회말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콜이 안타로 출루했고 페두시아는 유격수 뜬공으로 잡혔지만 오타니가 1타점 3루타를 터뜨리며 한 점 추격했다. 프리먼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동점은 만들지 못했다. 
밀워키는 4회초 선두타자 바우어스가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산체스와 옐리치는 침묵했지만 콘트레라스가 투런홈런을 날리며 4-1로 달아났다. 다저스는 이후에도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하고 패했다.
[사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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