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할 뻔 했던 박세웅, 고승민 역전 스리런포로 패전 지웠다...고승민 2년 만에 10홈런 달성 [오!쎈 부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08.15 21: 45

실책과 묘한 타구들로 혼란스러웠던 경기, 결국 롯데 자이언츠가 전세를 역전시켰다. 고승민은 2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고승민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3-4로 뒤진 7회말 무사 1,2루에서 우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1볼 1스트라이크에서 NC 김진호의 145km 높은 직구를 걷어 올려 우측 담장을 살짝 넘겼다.이 홈런으로 고승민은 2024년 14홈런 이후 2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세웅이, 방문팀 NC는 원종해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고승민이 7회말 무사 1,2루 우월 역전 3점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8.15 / foto0307@osen.co.kr

3회 윤동희의 타구 판단 실수와 3루수 한태양의 송구 실책, 4회 한태양의 두 번째 송구 실책과 2루수 고승민과 1루수 나승엽의 병살타 연결 실패, 7회 전민재의 직선타 포구 실수 등 실점 상황에서 묘한 장면들과 맞닥뜨렸던 롯데였다. 선발 박세웅은 ‘억까’ 속에서 패전 투수 위기에 몰렸다. 6⅔이닝 9피안타 무4사구 2탈삼진 4실점(2자책점)의 기록.
그러나 고승민의 역전 스리런 홈런으로 박세웅의 패전도 사라졌고 경기도 6-4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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