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5G 연속 안타 끊겼지만 1볼넷 1타점…트리플A 타율 0.270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8.13 19: 07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안타 없이 1타점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 트리플A)와의 경기에 6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오클라호마시티가 1-0 리드를 잡은 2회말 선두타자로 들어선 김혜성은 앨버커키 선발 패트릭 와이걸 상대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2-0이 된 3회말에는 1사 1·2루 상황 1루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이때 3루에 있던 제임스 팁스가 홈을 밟으며 타점을 올렸다. 

[사진]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회말에는 알렉 토마스가 우전안타로 진루한 상황, 김혜성 타석 때 투수의 견제 위반이 나오면서 토마스가 2루까지 진루했다. 김혜성은 볼넷으로 걸어나가면서 2사 1·2루.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후 김혜성은 7회말과 8회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오클라호마시티는 8회말 3점을 더 추가하고 6-0 승리를 거뒀다.
김혜성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43경기 타율 2할5푼9리(116타수 30안타) 1홈런 11타점 16득점 5도루 OPS .651을 기록했다. 하지만 5월 30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간 이후 빅리그 콜업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60경기 타율 2할7푼(226타수 62안타) 2홈런 24타점 46득점 8도루 OPS .703를 기록 중이다. 전날에는 25일 만의 홈런을 포함해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기록했으나 이날은 안타 없이 1타점으로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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