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좌완투수 이재익(32)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KBO는 10일 1군 엔트리 등록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 5일부터 폭염으로 인해 KBO리그 경기가 개최되지 않았기 때문에 큰 변동은 없었다. 유일하게 삼성이 이재익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재익은 2013 신인 드래프트 8라운드(68순위)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했다. KBO리그 통산 128경기(106⅓이닝) 8승 5패 18홀드 평균자책점 6.35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4경기(4⅓이닝)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중이다.


올해 1군과 2군을 오가고 있는 이재익은 지난달 30일 우완투수 이재희가 우측 내복사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1군에 콜업됐다. 1군 콜업 후 2경기에서 3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오는 11일 리그 재개를 앞두고 2군으로 내려가게 됐다. 올해 퓨처스리그 성적은 8경기(8⅔이닝)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1.04를 기록중이다.
한편 삼성은 지난 7일 아시아쿼터 외국인투수 미야지 유라를 방출하고 새 아시아쿼터 외국인투수 미야모리 사토시를 영입했다.
지난 5일부터 폭염으로 일시 중단된 KBO리그는 오는 11일 재개를 앞두고 있다. 삼성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삼성은 크리스 페덱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페덱은 올 시즌 3경기(17이닝) 2승 1패 4.24를 기록중이다. KIA 선발투수 애덤 올러는 19경기(109⅔이닝) 9승 8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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