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정체불명의 빚 독촉에 시달렸다.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극본 송정림, 왕혜지)는 종영까지 3회 남은 가운데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배추도사’ 성태훈, 위기에 빠진 ‘연리리’ 구할 수 있을까?

앞서 성태훈은 ‘맛스토리’의 상생 협력을 위해 연리리 마을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비료를 배포했는데, 연리리 밭이 정체불명의 하얀 균사로 뒤덮였다. 대기업 연구원 출신인 성태훈은 해결하기 위해 나섰고 직접 외부 기관에 토양 분석까지 의뢰하며 진실 규명에 힘썼다. 연리리의 이장이자 성태훈의 벗인 임주형(이서환 분) 역시 그의 진심을 믿고 함께 현장을 조사하며 원인 추적에 힘을 보탰다.
#정체불명 위협에 흔들리는 ‘슈퍼맘’ 조미려!?
남편 성태훈의 좌천으로 가족들과 연리리로 내려온 조미려(이수경 분)는 “내 돈이나 갚아!”와 같은 정체불명의 협박 문자와 전화에 시달렸다. 이후에도 누군가에게 쫓겼고 아이들과 유학 중이던 시절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국 9회 엔딩에서는 조미려가 빚 독촉 고소장을 받으며 벼랑 끝으로 몰렸다.
#현실적인 성가네 모자(母子) 갈등! 정 많은 연리리 주민들까지 ‘가족’의 진짜 의미
조미려와 성지천(이진우 분)은 의대 자퇴 문제를 두고 깊은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조미려에게 첫째 아들 성지천은 삶의 중심과도 같은 존재였던 만큼 그의 선택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반면 성지천은 의료 사고 트라우마와 스스로 선택하지 못했던 삶 사이에서 혼란을 겪으며, 처음으로 자신의 의지로 삶의 방향을 찾아가려는 과정에 놓였다. 부모와 자식 간의 대립이 어떻게 봉합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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