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보호대상자로 자랐다"…남규리, 화려한 미모 뒤 숨겨진 '가난'했던 과거 고백 ('남겨서 뭐하게') [핫피플]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5.26 06: 4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남겨서 뭐하게' 남규리가 화려한 미모 뒤에 감춰두었던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레전드 그룹 씨야의 멤버 남규리가 출연했다.
남규리는 "아빠가 오랫동안 아프세요"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남규리는 부친이 무려 한 20년 동안 편찮으셨다고 고백하기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박세리는 조심스럽게 "좀 이렇게 나아지는 과정인 거예요?"라고 물었고, 남규리는 아니라고 말했다. 야속하게도 병세가 호전되는 상황이 아님을 덤덤히 밝힌 것이다.
남규리는 "너무 오래 아프셔서 집에 아픈 분이 있으면 가족들이 많이 힘들거든요. 그냥 단순히 부모님께 효도하고싶다 이런걸 뛰어넘고. 지금보다 조금 더 편안하게 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어 남규리는 "갑자기 뜻하지 않을 때 항상 응급실을 많이 가신다. 그런데도 오래 살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매 순간이 고비였던 시간 속에서도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아버지를 향한 깊은 효심이 돋보였다.
이어 남규리는 "저도 너무 어렵게 컸다. 생활보호 대상자로 자랐거든요. 언젠가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저같이 어렵게 크는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무언가를 해보고싶다"라고 말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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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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