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와 이혼' 후 결혼식 기억 잃었다.."하객들에 죄송" 죄책감 고백(알던형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5.20 18: 55

가수 겸 프로듀서 라이머가 과거 자신의 결혼식을 축하해주러 왔던 하객들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0일 '형수는 케이윌' 채널에는 "너 이러려고 형 불렀니? 이혼 토크쇼 다 거절했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돌싱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새 코너 '알던형수'의 첫 게스트로 라이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머는 지난 2017년 통역사 안현모와 결혼했지만 2023년 협의 의혼했다. 이에 그는 "오면서 잠깐 생각했는데 네가 결혼식날 왔었나? 왔었지?"라고 물었고, 케이윌은 "이 형 봐라"라고 황당해 했다.

그러자 라이머는 "그때 기억을 좀 많이 잃어서"라고 결혼식에 대한 기억이 많이 지워졌음을 털어놨다. 이에 케이윌은 "형이 버진로드 걷기 전 마지막으로 본 지인이 나다"라고 설명했다.
뒤늦게 기억을 떠올린 라이머는 "아 맞다 맞아. 딱 서있을때"라고 말했고, 케이윌은 "서있을 때 '형' 하니까 '왔어?'라고 하고 바로 (결혼식장에) 들어갔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라이머는 "그러니까. 고마워"라면서도 "근데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연신 사과했다. 케이윌은 "뭘 죄송하냐 갑자기"라고 당황했고, 라이머는 "그래도 와주신 분들한테는 항상 내가 죄송한 마음이 있다. 하여튼 고마워"라고 하객들을 향한 죄책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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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형수는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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