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강재준이 체중감량에 성공했음에도 요요현상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약칭 컬투쇼)'에서는 강재준이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재준은 살이 빠진 것 같다는 반응에 "오늘 아침에 러닝머신을 1시간 동안 뛰고 왔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 몸무게는 달랐다. 오히려 더 졌다는 것. 강재준은 "뛰니까 입맛이 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연희동으로 이사를 했는데 가까운 곳에 동태찜 맛집이 있더라. 은형이랑 계속 먹었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실제 몸무게에 대해 "100kg이 넘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과 웃음을 더했다. 어제도 달렸다는 그는 "어제는 집이 있는 연희동에서 부대찌개 맛집이 있는 서교동까지 뛰어갔다. 정말 맛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황치열이 "다이어트를 위해 러닝을 하는데 소모한 칼로리보다 더 많은 칼로리가 들어가면 살이 찐다"라고 조언했다. 강재준은 이어 "그게 저다. 제가 중요한 표본을 보여드리는 거다. 저처럼 하시면 살이 더 찐다"라고 받아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강재준은 코미디언 이은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현조 군을 낳았다. 그는 아내의 임신 준비에 맞춰 33kg을 감량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최근 감량 전 만큼 요요현상이 왔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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