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10년 전 주식 1억으로 내집 마련 성공.."영끌까진 아냐"('간절한입')[순간포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5.20 10: 42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10년 전 주식으로 서울 자가 마련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다. 
소유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를 통해 공개된 ‘간절한입’의 일곱 번째 에피소드 ‘맵고수vs맵찔이. 청양고추 30배 매운 낙지볶음으로 3일 MV 촬영 스트레스 싹 날리는 소유’에 출연했다. 
MC 김지유는 소유에게 여러 가지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던 중, “저축만 하는 사람이다. 뭘 아무것도 모른다. 재테크의 여왕이지 않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소유는 “아니다. 이거 물어보는데 저 주식 1도 모른다. 그런데 운이 있나 보다. 10년 전에 1억 원을 주식에 넣어뒀다. 주식 공부할 겸”이라며, “마지막에 삼성전자랑 하이닉스에 넣어놨었다. 막 올라갈 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소유는 “그러고 있다가 엄마가 이번에 이사할 때 되니까 ‘너 거기에 1억 원 있잖아’ 하시더라”라며 웃었다. 10년 전 주식에 넣어둔 1억 원을 보태서 서울 자가 마련에 성공한 것. 
소유는 “그래서 이번에 이사 가면서 보태서, ‘영끌’까지는 아니고 그냥 이사를 하게 됐다”라며, “그래서 지금 되게 행복함 반, 그리고 힘듦 반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소유는 “앞으로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내 돈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공부를 해야겠더라. 6개월에서 1년 정도 됐다”라며 집을 사고 본격적으로 재테크 공부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 소유는 데뷔 17년차 가수로서의 고충도 털어놨다. 소유는 “요즘 제가 느끼는 거는 발라드 가수 하면 떠오르는 가수가 있고, 댄스 곡 하면 떠오르는 가수가 있고. 저는 그냥 이도 저도 아닌 것 같은 느낌인 거다. 어째든 나이가 서른 여섯이니까. 그때 힘들다가 왔다가 아직까지 음악을 좋아하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걸 즐거워하는 내 자신에게 고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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