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세 아이 앞에서 돌연 졸도한 후 근황 “다시 태어난 기분”[핫피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5.20 07: 08

배우 지소연이 세 아이를 육아하던 중 돌연 졸도한 후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지난 20일 “여러분 건강은 미리미리 챙기세요. 다시 태어난 지소연 올림”이라고 했다. 
이어 “저 어제 쓰러지고 다시 태어난 기분이에요. 정말 이제 건강 다 챙길거에요”라고 다짐했다. 

8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S/S 서울패션위크’ 세컨드 아르무아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배우 지소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08 / soul1014@osen.co.kr

더불어 지소연은 한층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소연은 앞서 지난 18일 집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이날 지소연은 “오늘 아침 있었던 일입니다.. 평소처럼 아이들 영상을 찍고 있었어요. 아이들한테 걸어가는데 갑자기 왼손이 제 의지와 다르게 꺾이는 느낌이 들더니 순간 눈앞이 하얘지고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쓰러졌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 뒤 몇 분간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남편도 처음에는 제가 장난치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반응이 없고 상태가 이상한 걸 보고 정말 많이 놀랐다고 했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쓰러지는 그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제 누가 키우지…?’”라며 “병원에 다녀왔는데 가족력 여부도 체크하시고 심전도 검사와 혈압 검사도 했는데 다행히 모두 정상이라고 하시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조증상이 있었다고. 그는 “그런데 사실 몇일 전부터 정수리 쪽 머리가 계속 욱신거렸고 귀도 한동안 먹먹한 느낌이 지속되고 있었습니다”며 “지금도 머리가 많이 아프고 온몸에 힘이 빠진 채 계속 어지러운 상태네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으며, 2023년 첫 딸에 이어 지난해 9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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