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라인업이 다시 정석적으로 돌아왔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한화는 이진영(중견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허인서(포수) 김태연(1루수) 이도윤(2루수) 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윌켈 에르난데스다.

한화는 지난 17일 수원 KT전, 노시환이 리드오프로 나섰다. 노시환은 당시 데뷔 후 처음으로 리드오프로 나선 바 있다. 그러나 노시환은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5타석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1군 복귀 이후 페이스가 살아나는 듯 했는데 다시 주춤하고 있다.
노시환은 다시 중심타선으로 돌아왔다. 이진영이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면서 정석적인 라인업으로 복귀했다.
아울러 지난 17일 수원 KT전 1이닝 27구 2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던 마무리 이민우도 월요일 하루 재정비를 마치고 출격 준비를 마쳤다. 김경문 감독은 “오늘 던질 수 있으니까 그때도 투구수 30개 되기 전에 뺐다. 지금 투수 한 명이 아쉽다”고 설명했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