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런닝맨’지예은이 족상 풀이 도중 예상치 못한 결혼운 이야기에 발끈하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공개 열애 중인 바타까지 자연스럽게 소환되며 멤버들의 장난이 이어졌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쌍화차 거리에서 족상으로 건강과 운세를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가장 먼저 발을 공개한 지예은에게 전문가는 “아치가 깊고 족상이 좋다”며 “평균 여성보다 발등도 높아 귀인의 면모를 가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능력도 좋아서 5년 후부터는 엄청 날아다닌다. 불혹 즈음엔 완전히 상승세”라고 덕담을 전했다.
이를 듣자 멤버들은 곧바로 “바타가 귀인을 만났네”라며 연인 바타를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어진 연애·결혼운에서는 반전이 나왔다. 전문가는 “연애운은 굉장히 좋다. 그런데 본인의 에너지가 강하고 배우자 기운은 약하다”며 “결혼운은 한 번 갔다 오면 좋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지예은은 즉각 “무슨 그런 말씀을 하세요?”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고, 전문가는 “그런 걸 피하려면 늦게 결혼하는 게 좋고, 남자는 연하가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동갑인 바타가 언급되자 “동갑은 어떠냐”는 질문이 이어졌고, 전문가는 “동갑보다 연하”라고 답했다. 그러자 지석진이 “생일이 지예은이 12월이고 바타가 7월이면 5개월 연하다”며 억지(?) 결론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또 건강 관련 풀이가 이어지자 지예은은 “발만 보고도 알 수 있냐”, “잠깐 보고 어떻게 아냐”며 의심 가득한 반응을 보였고, 유재석은 “선생님하고 싸우지 마라”며 급히 수습에 나섰다.
다만 이날 내용은 예능 속 족상 풀이를 활용한 웃음 코드로 진행된 상황. 실제 관계나 미래를 단정 짓는 의미는 아니어서 팬들 역시 “지예은 반응이 너무 웃겼다”, “바타 갑자기 소환”, “5개월 연하 논리 뭐냐”, “예능은 예능으로 봐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