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또 새로운 여자 만나야"..이혼 언급에 표정관리 실패 ('전현무계획3')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5.01 22: 0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전현무계획3’ 야구선수 출신 황재균이 은퇴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새로운 인연 언급에 표정관리 실패한 모습이 포착됐다. 
1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 시즌3’에서는 은퇴 4개월 차를 맞은 황재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오늘 게스트는 예능 의욕이 넘치는 친구”라며 황재균을 소개했고, 황재균 역시 “보디프로필을 7월, 생일에 맞춰 준비 중”이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먹는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전현무가 “야구장 맛집 좀 알려달라”고 묻자, 황재균은 “잠실이나 고척보다 지방이 좋다”며 “대구는 곱창전골, 광주는 오리탕, 대전은 소고기국밥, 부산은 떡볶이”라며 전국 맛집 리스트를 줄줄이 꺼냈다. “지방 가면 맛집 찾아다니는 걸 좋아한다”는 말에서 ‘먹방 체질’ 면모도 엿보였다.
하지만 분위기가 달라진 순간도 있었다. 시골살이에 대한 질문에 황재균이 “난 도시가 좋다”고 답하자, 전현무는 “기혼과 미혼의 차이다. 재균이는 또 만나야 된다”고 농담을 던진 것. 이에 황재균은 순간 웃음을 보이다가도 미묘하게 굳어진 표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황재균은 지난 2022년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지만, 이후 여러 설 끝에 2024년 10월 합의 이혼했다. 현재는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뒤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새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시작한 황재균. 밝은 에너지 속에서도 스쳐 지나간 ‘표정의 변화’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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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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