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이나영이 신비주의 이미지를 벗고 ‘살림 고수’ 면모로 눈길, 12년차 엄마 포스를 드러냈다.
1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에 공개된 ‘냉터뷰’ 티저 영상에는 이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이날 이나영은 MC 필릭스와의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닮았다는 이야기에 대해 “조금 닮았다”고 인정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이나영의 현실적인 생활감이 돋보였다. 채소를 손질하는 필릭스에게 조언하며 자연스럽게 살림 노하우를 전한 것.


여기에 더해 그는 “제가 집에서는 손이 큰가 보다”며 “요리를 (웍) 같은 데다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일반적인 가정용 팬이 아닌 큰 웍을 사용하는 요리 스타일에서 ‘살림 내공’이 느껴졌다는 반응이다.
또한 야식 메뉴로 번데기를 꼽는 반전 취향까지 공개되며 털털한 매력도 더했다. 필릭스는 번데기를 처음 맛보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고, 이나영은 이를 지켜보며 웃음을 터뜨려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나영과 원빈은 2015년 강원도 정선 밀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아들을 출산하며 부모가 된 두 사람은 이후 조용한 일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이나영은 톱스타가 아닌, 한 아이의 엄마이자 생활력 있는 주부의 모습으로 한층 더 가까워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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