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부친상을 겪은 뒤 차분히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이 전해졌다.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 측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수업 현장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한 차림으로 몸을 풀며 수업을 준비하는가 하면, 수련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러운 일상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특히 창가에 앉아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여유를 느끼는 장면에서는, 슬픔을 지나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그의 근황이 잔잔하게 전해졌다.

요가원 측은 “5월 화이팅,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하며 응원의 인사를 덧붙였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4월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남편 이상순과 함께 상주로 빈소를 지키며 가족들과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당시 빈소에는 핑클 멤버인 옥주현, 이진, 성유리도 찾아 고인을 추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요가 철학을 담은 요가원 ‘아난다’를 개원하고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 중이다. 과거 제주에서 이어오던 수련 활동을 서울로 옮겨, 다시 수강생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슬픔 속에서도 묵묵히 일상을 이어가는 이효리의 모습이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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