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가 방송을 통해 커밍아웃 할 일이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좋은 식재료를 찾아 전국 어디든 찾아다니는 ‘산지직송 문길동’ 문정희가 출격, 숨은 요리 고수인 친정엄마와 팽팽한 요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문정희는 “커밍아웃할 것이 있다. 그분 때문에 굉장히 긴장된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베테랑 배우 문정희를 이토록 긴장하게 만든 주인공은 바로 친정엄마였다. 문정희가 “방송에서 처음 공개한다”라고 밝힌 문정희의 친정엄마는 남다른 내공으로 열 식구의 식사를 책임지는 진정한 요리 고수라고.


문정희의 친정엄마는 ‘역대급’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엄청난 식재료들을 싸 들고 왔다. 하지만 문정희도 ‘좋은 식재료’ 공수에 있어서는 절대 뒤지지 않았다. 엄마와 딸의 식재료 자랑은 점점 열기가 고조되며 자연스레 배틀로 흘러가 웃음을 줬다.
모녀의 팽팽한 신경전은 요리로도 이어졌다. 문정희와 친정엄마가 각각 공수한 해산물을 주제로 자신 있는 메뉴를 만들어 보기로 한 것. 요리만큼은 자신 있는 엄마와 딸은 "우리는 파가 다르다"며 식재료 손질부터, 요리 팁 하나하나에도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고. 이 과정에서 요리 고수 모녀의 화려한 스킬들이 경쟁적으로 쏟아져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이 “숨 막혀서 못 보겠다”, “모녀 신경전이 장난 아니다”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였다.
과연 문정희와 친정엄마가 서로 깜짝 놀란 모녀의 해산물 요리는 무엇일지, 요리 과정에서 두 사람은 무사히 요리를 완성할 수 있었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