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두 子과 술 배틀 철없는 아빠.."첫째 탁수와 소주 7병"(냉부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5.01 15: 18

배우 이종혁이 첫째 탁수와 소주 7병을 마신다며, 어마어마한 주량을 고백했다. 
오는 3일(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유쾌한 카리스마의 배우 이종혁의 냉장고가 최초 공개된다. 이날 이종혁은 ‘아빠! 어디가?’로 인연을 맺은 김성주, 안정환과의 폭로전을 펼치며 시작부터 화끈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종혁은 최근 둘째 아들 준수의 대학 입학으로 삼부자 모두 연기 전공을 하게 된 근황을 전한다. 이종혁은 자신처럼 연기의 길을 걷는 아들들을 반대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자신의 연극보다 아들 탁수의 연극 홍보에 나서는 등 팔불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애주가로 알려진 이종혁은 “탁수와 소주 7병을 마셨다”라며 술 배틀 일화를 밝히는가 하면, 준수의 남다른 주량에 대해 전해 궁금증을 모은다.

앞서 이종혁은 2022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도 아들 탁수와의 주량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어엿한 성인이 된 탁수와 술을 한 잔 마시는 사이라며 “처가댁에 갔는데 소주 마시는 사람이 없어서 탁수가 소주 사온다고 하니까 좋더라. 한 10병 사왔다”며 “다 마시고 모자라서 캔 맥주, 막걸리도 마셨다. 나중엔 술 취해 그만 하라니까, 아들이 ‘아이C 얘기하고 있는데’ 이러더라”며 아들 탁수의 주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연예계 소문난 야구광 이종혁은 ‘LG 트윈스의 팬 중 가장 시구를 많이 한 연예인’이라는 기록으로 이목을 끈다. 이를 듣던 손종원이 SSG 랜더스의 개막전 시구 후일담을 전하자, 20년 한화 이글스 골수팬 권성준과, LG 트윈스 팬 정호영은 “시구 한 번을 안 불러주더라”라며 억울함을 토로한다. 이에 시구 경험자 박은영이 두 셰프만 시구를 하지 못한 원인을 분석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과 역대급 풍성한 재료로 감탄이 쏟아진 이종혁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특히 봄 제철 식재료들이 다양하게 등장해 셰프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이종혁은 먹성이 좋은 두 아들 덕분에 식재료가 금방 소진된다고 밝히며, 살림꾼 탁수와 요리에 관심이 있다는 준수의 손길이 닿은 식재료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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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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