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안영미, 드레스 입고 8개월 만삭 몸으로 '개콘' 출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5.01 08: 31

지난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안영미가 KBS2 '개콘'에 뜬다.
임신 8개월의 개그우먼 안영미가 만삭의 몸을 이끌고 친정 '개그콘서트'를 찾는다.
오는 3일 밤 11시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안영미가 '공개재판'의 피고로 출석한다. 또한 보이그룹 82메이저가 '심곡 파출소'에 깜짝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판사 박준형은 안영미에게 "'가정의 달 특집'에 '개콘' 나온 죄"가 있다며 '공개재판'의 시작을 알린다. 검사 박성호는 "모자이크, 제재 없이 안영미가 화면에 송출되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방송 금지 가처분을 요청하고, 변호사 박영진은 안영미를 변호하다 객석을 채운 어린 관객들과 서로 야유를 보내는 상황을 연출한다.
안영미는 "'개그콘서트'에 할 말 있다"라며 "작년에도 '가정의 달' 특집에 부르더니 올해도 불러서 아무것도 못 하게 한다"고 항의한다. 그러면서 "19금 개그만 했던 게 아니다. 나도 호감형 개그를 했었다"고 주장하며 비장의 캐릭터를 공개한다. 
안영미가 '만삭 투혼'으로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해 메가 히트작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비롯해 다양한 유행어와 코너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3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최근 둘째 임시 소식을 전했고,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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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개그콘서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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